사랑하는 사람아...
너의 맑은 사랑을
나는 받을 자격 있을까?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들 처럼,
사랑을 속삭였지만 사랑을 알지 못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맑은 눈망울에 담겨 있는
너의 아낌없는 사랑 닮고 싶다.
너의 맑고 깨끗한 사랑을 하고 싶다.
평생을 너의 삶 속에서
평생을 너의 사랑 속에서
나의 사랑을 호흡하고 싶다.
나의 삶도 사랑에 머물고 싶다.
이른 새벽 빗소리가 잠을 깨운다.
비는 내리는 너의 사랑을 그립게 한다.
너의 사랑 안에 거할 때 평안 하였다.
그 속에 완전한 쉼이 있었다.
다시 잠들고 싶구나.
사랑한다...
- 정규 -
출처 : 사랑하는 사람아...
글쓴이 : 정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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