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당신이 많이 보고 싶네요]
소연종원맘
2007. 10. 14. 15:05
당신이
많이 보고 싶네요.
/ 해와솔
당신이
많이 보고 싶네요..
밤하늘에
별들과 속삭이며
놀던
바람도 잠든 밤
당신
생각이 나 올려다본
하늘엔 당신 닮은 별님이
여전히 달님과 웃고 있네요
스산한
소리를 내던 나무도
조용히
고개를 떨구는 밤
당신
생각이 나 졸린 눈
당신모습
담아내고 있네요
시끄럽게 경적을 울리던 도시
소음도 조용히 눈 감은 밤
당신
생각이 참 많이나
한아름의
그리움을 그리며
행복한
그대의 품으로 드는
그대
꿈을 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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