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너는 내 남자 - See Ya (씨야)]

소연종원맘 2007. 8. 1. 16:29



      너는 내 남자 - See Ya (씨야)

 

     그리운 맘 바람에게 전해 보아도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어도
     왜 목이 메어와  말도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죠 
     나무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던 그 사람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던 그 사람
     왜 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요
     내가 부족한 탓인가요

     사랑을 백번 천번 만번 불러 보아도
     이별 한 마디에 멀어져 가고.,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가슴마다 고운 그대 향기 뿌려 놓아요
     내게 오는 그길 초라하지 않도록

     왜 미워하려고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더 커지나요

     사랑을 백번 천번 만번 불러보아도
     이별 한 마디에 멀어져 가고.,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바보 같은 여자랍니다
     그대없인 못 산답니다
     나는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너무 보고 싶은 나의 사람아

     이별과 백년 천년 만년 사는것 보다
     단 하룰 살아도 사랑이 좋아

     나만 사랑 한다던 그대의 얼굴이
     오늘도 그리워요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출처 : [너는 내 남자 - See Ya (씨야)]
글쓴이 : 해와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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