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Lee
일단 평균 이상되는 키.
키 180이면 평균 이상이 아닐까? 내 생각에는 가장 이상적인
외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얇지도, 두껍지도,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그런 모양새. 그렇기 때문에 더욱 친근하다.
2001년 록키호러쇼로 데뷔한 그는 상당히 울림성있는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카리스마가 있는 느낌보다는 그 부드러움이 한껏 드러나는
이선균이 아니라면 표현하기 힘든 그런 아름다운 울림을 가지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속에서 울리는 목소리는 나를 녹여버린달까. 하하
편안한 외모.
만약 연예인을 하지 않았더라면 분명히 잘생긴 총각이 되어있을 법한-
어쩌면 내 주위에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매력을 뽑아낼 줄 아는 당신,
진정한 프로다.
담배피우는 모습은 어울리지 않는다.
사실상- 약간 어색하다.
악역이 잘 어울릴까?
글쎄, 머리가 짧은 것 보다는 긴게 훨씬 잘 어울린다고만
먼저 말하고 싶다.
부드러운 미소가 일품이다. 부담스럽지 않아서 계속보고 있어도
나 역시 웃음이 나올만큼 예쁜 미소.
아, 멋지다.
요즘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맹활약 중이시 이분.
쓸자랑 너무 즐거워.
이모습에 정말 반했어!
반바지와 민소매 후드가 너무 잘 어울리고 쓸자가 귀여워서 한 표.
하회탈?
>.<
출처 : Lee Sun Kyun♥
글쓴이 : 꾸물꾸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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