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1년 12달... 12가지만 지키자!!!

소연종원맘 2007. 7. 6. 09:52

 

 

1년 12달... 12가지만 지키자!!! / 정규

 

다들 오래 살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오래 사는게 재앙인 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100세까지 사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노후 준비는 되어 있는지요?

50세 이후의 노후를 어떻게 할지, 이제 생각하고 준비 할 때 입니다.

건강한 신체는 100세까지 사는 동안, 나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 줄겁니다.

 

    1. 양치질은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치아 건강은 건강에 가장 직결 되어 있습니다.

         잇몸 염증(치주염)을 방치하면 심장병이나 뇌졸증 등이 높아지며,

         잇몸의 혈관을 통해 세균과 독소가 퍼지면 혈관에 염증이 생겨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2. 1년에 한번 건강 검진을 꼭 받는다.

         30대면 80% 이상이 만성 위염이 있습니다. 매년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고

         40대부터 복부초음파를 통해 간질환 체크, 각종 암검사, 고혈압, 당뇨 등의 검사가 필수이며

         50대이후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이며, 뇌졸증과 심장병에 많은 관심과 주의를 요하며

         60대이후 호흡계질환에 유의하고, 응급상황에 연락할 비상연락처를 챙겨둬야 합니다.

 

        * 이상적으론 그렇지만 여러 이유로 이렇게 하진 못할 수도 있지만,

           제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만이라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3.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잘 다스린다.

         긍정적인 삶, 명상, 자주 활짝 웃기, 감사하기, 칭찬하기, 산책하기, 명상하기...

 

    4. 세끼 식사를 꼭 한다. (아침밥을 꼭 먹는다)

         아침을 거르면 뇌 속의 식욕중추가 흥분, 생리적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집중력, 사고력 떨어짐.

         점심, 저녁을 폭식하게 되어 위장병이 되며, 혈당이 급증, 인슐린이 쏟아져나와 지방 축적.

         이는 곧 비만과 당뇨의 원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세끼를 소식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5. 7시간 이상을 푹 잔다.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만들고, 이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입니다.

         낮엔 잠시라도 햇빛을 쬐어, 생체 시계를 관장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6.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자.

         힘들다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꼭 서서 가며, 게단을 이용하며, TV를 서서 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평소에, 자주 스트레칭으로 온 몸을 자주 펴주며 긴장을 완화 시킵니다.

 

    7. 손을 매번 비누칠하여 자주 씻는다.

         손만 비누로 자주 '잘' 씻어도 감염질환의 6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기, 독감, 세균성 이질, 눈병, 식중독, 전염병 등 대부분을 막을 수 있습니다.

 

    8. 하루 한 알 종합비타민을 먹는다.

         바쁜 현대인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건강 지킴이 입니다.

 

   9. 체중을 자주 달아 본다.

        비만을 예방하는 목적도 있지만, 갑작스런 체중 감소는 암,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 질병의 신호 입니다.

 

  10. 매일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11. 금연, 술은 2잔까지만 마시며 이틀은 꼭 금주 한다.

 

  12. 저녁 7시 이후엔 물만 마신다. (최소한 잠자기 3시간 전부턴 안 먹어야 됨) 

 

 

삶을 바꿀수 있는 힘은 내 안에 있습니다.

더 사랑하고, 더 이해하고, 더 배려하고, 더 희생 합시다.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출처 : 1년 12달... 12가지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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