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깃털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줄리 톰슨(Julie Thompson)의 작품들이다.
줄리 톰슨은 뒷마당을 둘러보다
꿩이 털갈이 한 깃털들을 보고, 할수 있는
것을 궁리하다
깃털 위에 리퀴텍스 아크릴 물감(Liquitex acrylics)으로 그
림을 그렸는데, 깃털이 안료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걸 알아냈다.
알라스카에서 태어난 그녀는 처음에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토기 문양을 그리
다가 동물들을 주제로 그렸다.
그후 자연 경관, 야생동물들의 생활, 정물화에서 초상화와 역사 혹은 지리적
으로 중요한 것들에 이르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줄리 톰슨 그림은 200달러 안팎의 가격으로 구입하고, 주문제작도
의뢰할 수도있다.